코로나로 어디 가기가 무서워 휴가를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이 곳에서 잘 쉬고 놀고 왔어요~앞에 계곡이 있어 겁 많은 7살 아이는 냇가에서 놀고 11살 아들은 수영장에서 놀고~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시는지 내부도 깨끗한 편이고 거의 웬만한건 다 있어요~키친타올.비닐팩등도~
휴가내내 비가 무섭게 내리기도 했는데 카라반 앞 테이블에서 먹으니 캠핑 온 기분도 나더라구요~
사장님이 테이블에 갬성(?)테이블 보도 깔아주셔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~아마도 올해 한번 더 갈거 같아요~^^